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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점ㆍ석모지점 화재… 개점 10개월 만에 영업 중단

조합원 “부실공사ㆍ관리 소홀”
도비ㆍ시비 4억원 지원 건립
1~2달 후에나 다시 문 열 듯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5:04]

신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점ㆍ석모지점 화재… 개점 10개월 만에 영업 중단

조합원 “부실공사ㆍ관리 소홀”
도비ㆍ시비 4억원 지원 건립
1~2달 후에나 다시 문 열 듯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1/02/26 [15:04]

▲ 신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점과 석모지점 화재를 소방관들이 진압하고 있다.(김포소방서 소방활동 사진) 

 

신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점과 석모지점에 화재가 발생해 개점한지 10개월 만에 영업이 중단됐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31분쯤 양촌읍 석모리 1179에 위치한 신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점과 석모지점 건물 2층 은행 객장내에서 전기적 요인(미상의 부하 추정)에 의해 화재가 발생해 건물내부 320와 전산장비 등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는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포소방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 중에 있다.

 

▲ 화재가 진압된 후의 건물 모습.

 

현재 로컬푸드 직매점과 석모지점은 폐쇄된 상태로 1층 직매점은 1개월 후에, 2층 금융시설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개월 후에나 영업이 재개될 것으로 신김포농협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개점 10개월 만에 화재로 영업 중단이 됨에 따라 이로 인한 피해는 출하 농민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됐다.

 

신김포농협 조합원 A씨는 개점한지 얼마나 됐다고 불이 나냐부실공사 아니면 관리 소홀로 일어난 사고로 생각되는데 관련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 출입이 금지된 신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점과 석모지점. 

  

한편 신김포농협 로컬푸드와 석모지점은 신김포농협이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자하고, 도비 12,000만원시비 28,000만원 등 총 4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427일 문을 열었다.

 

부지 3176연면적 1214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 로컬푸드직매장에는 판매장과 소포장실이 갖췄다. 2층에는 석모지점과 농업인교육장이 설치됐다.

 

▲ 영업중단을 알리는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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